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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칼럼

  • [이데일리] 여장하고 탈의실 훔쳐본 공무원...초범이라 복직
  • 등록일  :  2024.02.13 조회수  :  649 첨부파일  : 
  • 여장을 하고 수영장 탈의실에 들어가 타인의 신체를 훔쳐본 혐의로 수사를 받은 서울 중구청 소속 공무원이 지난달 복직했다. 중구청은 검찰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이 끝났다는 입장이다. 중구청은 해당 공무원에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내렸다.



    13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중구청은 지난달 17일 40대 공무원 A씨를 복직 처리했다. A씨는 지난해 2월 14일 여장을 한 채 서울 은평구의 한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가 타인의 신체를 훔쳐본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같은 달 17일 중구청에 수사 개시를 통보했고 그는 직위해제됐다.




    지난해 11월 10일 검찰은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조건으로 A씨에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생략-출처에서 확인)



    출처 : 
    여장하고 탈의실 훔쳐본 공무원...초범이라 복직 (edaily.co.kr)